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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두달간 관람객 125만명 돌파…"보존 위해 체계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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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2.07.14 09:40:45

외곽 담장·기와 등 상시 관리
배수시설 점검·조경 보호 등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청와대 개방 이후 약 두달간 12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5월 10일 개방 이후 현재까지 청와대 관람객이 125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와함께 안전한 관람 운영과 수목 및 시설물 훼손 방지 등을 위한 체계적 관리를 추진 중이다.

청와대 ‘기와 보수’(왼쪽)와 ‘수목 방제’ 모습(사진=문화재청).
먼저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곽 담장과 기와, 난간 등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여름 장마·태풍에 대비해 배수시설 점검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람로 주변 녹지 보호를 위한 인제책 및 잔디보호 안내판 설치, 수목 병해충 방제·고사목 제거 등 조경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안내판을 설치하고 그늘막, 휴게의자 등 편의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소란, 음주, 흡연, 취사, 동식물 채집 등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은 행위는 경내 시설물 보호와 관람환경을 위해 제한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열린 청와대가 푸름을 잃지 않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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