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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서울커피엑스포 특별기획관으로 프리미엄 정수필터 브랜드 ‘브리타’에서 후원하는 ‘로스터즈 클럽’ 특별관도 새롭게 선보인다. ‘벙커컴퍼니’, ‘어나더룸’, ‘피어커피’ 등 특색 있는 원두와 디저트로 유명한 총 25개 로스터리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카페 산업 루키 제품으로 구성한 ‘신제품 특별관’도 눈여겨볼 만하다. 브랜드별 다양한 신제품과 장비, 매장 설비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뉴웨이의 ‘쇼트유리빨대’, ‘두리양행의 ‘모벤픽 친환경 캡슐커피’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도 선보인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커피산업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커피는 물론 디저트·베이커리 등 약 5만개 관련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