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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미래기술 소개 쇼룸 ‘케미 라운지’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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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1.08.24 0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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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타워 15층 ‘회사 비전·제품 전시공간’
리사이클·수소·배터리 등 회사 미래 동력 소개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롯데케미칼(011170)은 미래기술·제품 등을 소개하는 쇼룸 ‘케미 라운지’(Chemi Lounge)를 5년여 만에 새로 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5층에 있는 케미 라운지는 방문객에게 회사 비전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꾸며진 쇼룸엔 화학소재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맞춰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재생 폴리프로필렌(PP) 등 자원 선순환·리사이클 소재를 들여놨다. 또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와 배터리 소재 사업 등을 설명하는 공간도 추가로 마련했다.

전시 공간은 ‘화학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만든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스페셜티 △미래성장 △친환경 등 세 구역으로 나뉘었다.

스페셜티 존에선 롯데케미칼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 중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고기능성 소재, 기술 기반의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소재 솔루션을 전시한다. 원료부터 소재가 적용된 제품까지 함께 전시해 전반적인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성장 존에선 수소와 배터리 소재 등 미래·친환경사업의 성장 전략과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 존에선 자원선순환 재생소재와 친환경 기술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여기선 페트병이 재생 원료가 돼 다시 운동화로 만들어지는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의 순환 과정을 다룬 증강현실(AR) 영상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전시 공간에서 본 제품·기술의 상세 내용을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쇼룸 중앙에 놓인 대형 멀티미디어를 통해 롯데케미칼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벌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케미 라운지는 롯데케미칼이 그려내는 미래 변화와 더불어 사람과 자연이 만들어가는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공간”이라며 “롯데 화학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미래 사업을 스토리텔링한 쇼룸을 통해 기업브랜드 가치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 롯데월드 타워 15층에 있는 ‘케미 라운지’ 전경 (사진=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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