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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초연에 이어 연출가 윤상원이 극작과 연출, 박인영·임준형이 작곡으로 참여한다. 배우이자 뮤지컬 ‘쓰릴미’ ‘아랑가’ 등의 음악을 담당한 이한밀 음악감독이 창작진으로 새로 합류한다.
동현 역에는 박영수, 안재영, 박건, 봉수 역에는 박정원, 강찬, 김동준이 캐스팅됐다. 수아 역은 박란주, 손지애, 이휴가 맡는다.
‘무인도 탈출기’는 오는 5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한다.
청년들에게 위로 전하는 작품
박영수·박정원·박란주 등 출연
내달 18일 드림아트센터 2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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