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6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에서 이훈규(왼쪽 두번째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등이 참가비와 현장 기부금 9억 1,700만원을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공동 개최해온 기부문화확산 마라톤 캠페인으로 서울시와 협업한 이번 대회에는 2만명이 참가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