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롯데정밀화학(004000)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실적성장 지속 전망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정밀화학은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16%(4000원) 급등한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3200원가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특히 매수 창구 상위권에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자리하고 있어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4분기와 내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종전 5만6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2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할 전망이며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9% 늘어난 22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요 제품인 ECH와 가성소다의 공급이 타이트해 마진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