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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0% 할인'...G마켓, ‘추석대란’ 프로모션 진행

박성의 기자I 2017.09.04 08:47:34

오는 2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추석 대란템’ 공개

(사진=G마켓)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G마켓이 오는 27일까지 ‘추석명절 G마켓이 하드캐리’ 기획전을 열고, 선물세트 및 각종 준비용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매일 오전 10시 ‘추석 대란템’ 코너를 통해 인기 선물세트 1종씩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4일에는 ‘쿠쿠 IH 풀스펙 10인용 밥솥’을 30만9000원에, 5일에는 ‘대우 에어프라이어’를 5만5900원에, 6일은 ‘뉴맥스센네이션 안마기’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7일은 ‘아이로드 2채널 HD 블랙박스 T8’을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우, 과일, 한복, 패션잡화 등 항목별 추석 선물을 다양하게 선뵌다.

G마켓 카테고리 매니저들의 추천을 통해 엄선된 ‘추석 선물 베스트 상품’도 매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지난 추석과 설 명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 니즈를 파악해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실용적인 상품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4일에 선보일 대표 상품으로는 ‘청정원 행복 추석선물세트(1만8900원)’, ‘수련 뉴 파워숄더 목어깨 안마기(3만8900원)’, ‘유아동 엄지한복(3만9000원)’, ‘GNC 칼슘 앤 마그네슘 120정 선물세트(1만9900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목적과 상황에 맞는 쇼핑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금액대 별 선물관’을 비롯해 프리미엄 식품 선물세트인 ‘한수위’, ‘귀경용품 준비관’, ‘제수용품 준비관’, ‘건강용품 선물관’, ‘상품권 선물관’ 등으로 코너를 분류해 특가 판매한다.

추석 준비 시즌에 필요한 할인혜택도 있다. 추석 관련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단 기간 내 ID 당 1회만 발급 가능하다. 신한/현대/국민/롯데/농협 카드로 결제 시 매일 사용 가능한 10% 즉시 할인 혜택(최대 3000원)도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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