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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문을 연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모델하우스에 지난 3~5일 사흘간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 총 283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59~114㎡로 다양한 면적을 구성했다.
단지 주변에는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경춘선 남춘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가깝고 46번 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대단지답게 실내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테라스형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김간현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지난 1회차 분양에서 우수한 입지와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았기 때문에 2회차 분양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다.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에 들어서 있다. 입주는 2019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