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스 티트마이어 전 분데스방크 총재(사진=AFP) |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전 총재였던 한스 티트마이어가 별세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85세. 티트마이어 전 총재는 1993년부터 99년까지 총재를 지내며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함께 90년대 국제금융계를 이끈 인물로 평가를 받는다. 특히 유로존 단일 통화를 설계한 사람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31년 네덜란드 인접 지역인 독일의 메테른에서 태어난 그는 1961년 독일 쾰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