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동대문 "27~29일 맥주와 라이브 음악 즐기세요"

김진우 기자I 2016.05.17 09:36:3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7~29일 사흘간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시원한 맥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야외 가든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팝, 힙합 어쿠스틱, 발라드 등 감성을 울리는 라이브 음악을 선사한다. 하이네켄, 스무스 비어 등 7개의 맥주업체가 참여해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수입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구입한 티켓의 맥주 교환권을 더 라운지 부스에 제시하면 지정된 맥주로 교환해 준다.

행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에서 와인을 판매한다.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살보가 준비한 프라이드치킨, 홈메이드 쇠고기 파스트라미 등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27일 오후 5시부터 10시, 28일 오후 2시부터 10시, 2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다. 티켓 가격은 2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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