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민국무용대상 솔로·듀엣 최우수작 '현'

이윤정 기자I 2015.12.10 09:00:07

조재혁 안무의 ''현''
문예휘 위원장 상장·상금 300만원

조재혁 안무의 ‘현’의 한 장면(사진=한국무용협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미숙무용단의 ‘아모레 아모레 미오’가 ‘2015 대한민국 무용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미숙무용단에는 대통령상 상장과 창작활성화지원금 2000만원, 특별 제작한 상패가 수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우수상’은 조윤라발레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스쿠르지’에 돌아갔다. 솔로·듀엣 부문 최우수작(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상장, 창작활성화지원금 300만원)은 조재혁 안무의 ‘현’, 우수작(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상장, 창작활성화지원금 200만원)에는 이윤경 안무의 ‘홀로아리랑 2015’가 선정됐다.

조재혁 안무의 ‘현’의 한 장면(사진=한국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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