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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위한 1만원 템플스테이 29개 사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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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4.12.16 09:45:15

18일부터 선착순 1000명 모집
백담사 비롯 전국 29개 사찰 참여

백담사를 비롯한 전국 29개 사찰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백담사 앞 백담계곡에서템이 참가자들이 돌탑을 쌓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고3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입시를 마친 고3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비 1만원에 템플스테이를 제공한다.

고3 학생은 전국 총 29곳 사찰에서 휴식형 템플스테이 및 해맞이 템플스테이, 크리스마스 템플스테이, 스키캠프 등의 특별 템플스테이를 1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 고3 학생이 함께 예약한 동반인 역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박2일 템플스테이 참가비용이 4~5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비용이다. 단 이벤트 인원은 선착순 입금자 1000명에 한정한다. 고3 학생은 예약과 입금을 완료한 후 현장에서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은 “입시나 사회생활을 앞두고 심적인 부담과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심리를 겪고 있는 고3 학생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로 템플스테이를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3 학생을 위한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18일부터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각 사찰별 세부 프로그램 안내는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고3 수험생을 위한 템플스테이 사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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