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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고3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입시를 마친 고3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비 1만원에 템플스테이를 제공한다.
고3 학생은 전국 총 29곳 사찰에서 휴식형 템플스테이 및 해맞이 템플스테이, 크리스마스 템플스테이, 스키캠프 등의 특별 템플스테이를 1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 고3 학생이 함께 예약한 동반인 역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박2일 템플스테이 참가비용이 4~5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비용이다. 단 이벤트 인원은 선착순 입금자 1000명에 한정한다. 고3 학생은 예약과 입금을 완료한 후 현장에서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은 “입시나 사회생활을 앞두고 심적인 부담과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심리를 겪고 있는 고3 학생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로 템플스테이를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3 학생을 위한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18일부터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각 사찰별 세부 프로그램 안내는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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