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리바트가 가구디자인 공모전 ‘리바트 디자인 콘테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리빙아트`(LIVING ART)이며, 부제는 치유를 위한 디자인, 싱글족을 위한 디자인, 실버 세대를 위한 디자인, 친환경& 업사이클링 디자인으로 정해 현재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디자인을 담고자 했다.
응모분야는 가구 디자인과 함께 생활소품 디자인을 올해 처음으로 추가했다.
올해 심사기준은 참신함 및 독창성과 함께 상품화를 통한 매출을 얼마나 달성할 수 있는지도 포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대학(원)생 및 일반인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리바트 공모전 홈페이지(www.livartist.com)를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