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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밀원수종으로 '백합나무' 각광

뉴시스 기자I 2013.06.04 10:57:10

【대전=뉴시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일 기후변화에 따른 벌꿀 채취량 감소로 양봉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밀원수종으로 아까시나무보다 개화기간이 두 배 가량 긴 백합나무를 추천했다. 사진은 백합나무 꽃으로, 꽃잎 안쪽 황색부분에서 꿀이 분비된다. (사진=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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