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주 기자] NHN(035420)은 일본법인 네이버재팬과 얼마전 인수한 일본 블로그 사이트 라이브도어를 당분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N은 30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라이브도어와 네이버재팬을 바로 합치기 보다 별도로 운영해 시너지를 볼 것"이라며 "네이버재팬과 물리적 통합 계획도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도어의 블로그 데이터베이스(DB)를 네이버재팬 검색에 반영하는 것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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