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제작한 어린이 경제책자 1만부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의 지역복지기관 50여곳에 증정되며 이들 지역복지기관에서는 저소득층 자녀 및 한부모 가정 등의 아이들에게 이 책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은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이 경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직접 제작한 1만부의 책을 기증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경제 기초를 잘 다지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증권주, 여름 잔치가 시작됐다-동부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6일)
☞대우증권, 연 17.5% 수익추구 ELS 3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