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상복기자] 한국투자신탁증권은 인터넷 시대를 맞이해 인터넷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인터넷 전용펀드 "TAMS i-Top10인덱스혼합펀드"를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고객이 직접 목표수익률을 바꿔가며 펀드관리도 할 수있는 펀드다.
이 상품은 주식에 50% 이하를 투자하고 주식투자범위내에서 KOSPI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복제, 안전성이 강화된 혼합형 펀드. 일반 펀드와는 달리 한투증권 홈페이지(www.hantutams.com)를 통해서만 판매된다.
한투증권은 "그동안 보험권에서만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판매했으나 투신.증권에서도 인터넷이 판매채널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각 고객이 성향에 맞춰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상하 목표수익률(상향 +2% 이상, 하향 -2% 이하)을 정한 후 이익실현을 할 수 있고,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수시로 이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펀드메니저"가 되어 자기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펀드인 만큼 신탁보수도 일반펀드에 비해 저렴해 고객에게 유리하다고 한투증권은 설명했다.
한투증권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고,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한 고객과 인터넷전용펀드에 가입한 고객 중 전산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23일까지 벌인다.
홍성룡 리테일전략팀장은 "2030세대의 인터넷 문화를 겨냥해 인터넷전용펀드를 내놓았다"며 "우리나라보다 인터넷 인프라가 떨어지는 미국에서도 인터넷펀드 거래가 활성화가 되어 있는 것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도 인터넷전용 펀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