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2인(위원장 1인 및 위원 1인 포함)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임기는 2027년 5월23일까지 3년이다.
신임 위원 2명은 영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에서의 전문성과 식견, 학계와 현장에서의 경험과 통솔력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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