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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도, 에퀴메 라인 '서울 핑크 에디션' 출시

이윤정 기자I 2023.07.05 10:29:04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은은하고 감각적인 핑크 컬러의 스페셜 에디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1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포슬린 브랜드 베르나르도는 에퀴메 라인의 ‘서울 핑크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베르나르도)
은은한 핑크 컬러로 출시한 이번 컬렉션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한국 소비자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한국만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그 특별함을 더했다.

서울 핑크 에디션은 베르나르도에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에퀴메 컬렉션의 새로운 컬러를 입힌 버전이다. 에퀴메는 전 세계 미슐랭 레스토랑과 특급 호텔에서 사랑받는 컬렉션으로, 프랑스 장인들의 숙련된 글레이징 작업으로 내추럴 버블 형태를 형상화해 모던하고 엘레강스한 테이블 연출 효과를 만들어낸다.

서울 핑크 에디션은 △디너 플레이트 △샐러드 플레이트 △버터&브레드 플레이트 △티컵&소서 총 네 가지가 출시됐으며,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컬러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베르나르도 관계자는 “기존의 에퀴메 화이트, 펄, 시엘 컬러의 플레이트와 함께 연출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무드의 테이블 연출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에디션은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되며, 현재 베르나르도 한남 매장을 비롯해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WEST, 롯데백화점 본점, 카카오 선물하기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LuX)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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