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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으로, 이날은 방배동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주민 400여 명과 CJ오쇼핑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CJ오쇼핑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정성스레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투호던지기, 비석치기, 윷놀이 같은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고 떡 메치기와 밤송이 까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신혜진 CJ오쇼핑 상생경영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과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