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고발뉴스는 최순실 씨의 최측근 A씨의 인터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순실 씨가 6개월에 한 번 가량 정기적으로 의사를 대동하고 청와대에 들어갔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명 ‘연예인 보톡스’ 시술을 해줬다”고 주장했다.
또 “최순실 씨 주변에 피부과 의사들이 많았는데, 특히 야매(불법) 시술을 좋아했다”며, “대통령이 외부에 드러나는 일이므로 피부 관리를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최 씨의 또 다른 측근 B씨는 “최순실에게 ‘요즘 VIP가 예뻐졌다’고 말하자 빙그레 웃으며 ‘너도 소개해줄까’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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