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의 조인택, 최현우, 김성호, 김창훈 등 셰프 3명은 이 대회 팀 대항전 부문에서 한국 셰프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수상은 세계의 유명 셰프들을 제치고 한국 셰프가 금메달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라고 호텔 측은 강조했다.
더 플라자에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7월3일까지 약 2주간 대회에서 수상한 메뉴를 기반으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를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 올데이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등에서 한시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또 오는 29일 저녁에는 수상 셰프를 포함한 호텔의 수석 셰프가 함께 선보이는 마스터 셰프 갈라디너를 세븐스퀘어에서 단 하루 동안만 진행한다. 가격은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