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효성 블로그(blog.hyosung.com) 또는 페이스북(www.fb.com/myfriendhyosung)에 접속해 설명에 맞는 순한글 단어를 연결하면 된다.
예를 들어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뜻과 ‘너나들이’라는 단어를 연결하는 식이다.
정답을 맞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 라미만년필을 증정한다. 2등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효성 관계자는 “훈민정음 반포 569돌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공감하고 한글을 창제한 선조들의 고심과 업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