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비무제' 결승 부산서 21일 개최

이유미 기자I 2014.11.15 15:25:37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결승전을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21일에 ‘한국 최강자전’ 결승, 22일에 ‘한ㆍ중 최강전’ 결승을 개최한다.

‘한국 최강자전’ 결승에는 강덕인(권사)과 이성준(검사)이 진출했다. ‘한ㆍ중 최강전’ 결승 진출자는 15일과 16일 이틀 간 열리는 ‘한ㆍ중 최강전’ 8강과 4강 토너먼트에서 결정된다.

현장을 방문하는 유료 관람객 6000명은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신규 의상(21일 : 연정, 22일 : 용호)이 포함된 방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의상 1종이 추가 증정된다. 22일에는 블소 신규 직업의 정체를 대회 현장에서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최고사업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는 “이번 결승전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최초로 열리는 게임 대회”라며 “블소 비무 경기는 물론 신규 콘텐츠 발표, 다양한 문화행사 등 블소 이용자와 게임 팬을 위한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승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bimuje/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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