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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대형행사로 소비 회복세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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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기자I 2014.09.23 10:16:54

2주간 500여품목 반값 할인..과다 재고 털고 소비 심리 촉진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점에서 총 500여개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대형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추석이 살린 내수 경기 회복 불씨를 이어가고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아시안 게임 특수가 내수 활성화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최근 생산량이 넘쳐 농가에 쌓인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취지도 있다”라고 말했다.

과다 재고 처분을 위해 기획한 대표 상품은 사과와 우유다. 사과 농가와 낙농가 및 유업체는 올해 생산량은 많은데 비해 수요는 그만큼 따라주지 못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롯데마트는 사과 유명 산지인 전북 장수, 충북 충주, 경남 거창의 농가로부터 200여톤 가량을 사들여 ‘고랭지 홍로사과’(5~9입, 1봉)를 3900원에 판매한다. ‘서울 흰우유 2개 기획’(1L*2입)은 4380원에 판매한다.

제철 상품도 시세 대비 20~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고랭지 캠벨 포도’(2.5kg, 1박스)는 1만2000원에, 국내산 감자(900g, 1봉)는 1000원에, 국내산 햇 왕밤(100g)은 39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주요 생활필수품은 최대 반값 할인을 실시한다. ‘천연펄프 무형광 3겹 화장지’(27m*24롤, 1+1 기획)를 1만6900원에, ‘무항생제 판란’(30入)은 395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한편, 아시안 게임과 관련해 25일부터 27일까지 참진미, 맥반석 오징어 등 국산 안주류를 반값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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