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삼성증권(016360)(사장 박준현)은 경력직PB 및 온라인 투자상담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을 보유한자로, 금융기관 영업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fn.com)에 공지된 양식 작성 후, 12일까지 이메일l(sewon531.oh@samsung.com)로 접수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내년 지점영업의 지속적 강화와 프리미엄 온라인 상담서비스 구축을 위해 100여명 수준에서 전문 경력 사원을 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내년 초, 콜센터와는 별도로, 전화, SNS, 메신저 등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전문직원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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