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이 `힐스스타일러 2기`를 선발한다.
힐스스타일러는 고객 입장에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소비자 평가단이다.
현대건설은 힐스스타일러가 제안한 각종 개선사항을 용인 성복힐스테이트 등 분양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힐스테이트 갤러리 문화 공연 등도 이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신청자는 힐스테이트 홈페이지(www.hillstate.co.kr)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자기소개서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합격자(24일 발표)를 대상으로 26일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2일 힐스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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