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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 세계 73개국 139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산업기계 등 50개 직종에서 5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올해는 소프트웨어테스팅, 치과보철 직종이 새로 채택된 만큼 대한민국 선수도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비주얼머천다이징, 재생에너지 직종도 대한민국 선수가 처음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웹기술 직종에 출전하는 손현빈 선수의 우승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할 경우 5회 연속 금메달을 따는 셈이다.
동시에 우리나라는 통산 20번째 종합우승에도 도전한다. 우리나라는 역대 기능올림픽에서 총 64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9차례 종합우승을 차지한 기술 강국이다. 1967년 제16회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프랑스 리옹 대회까지 총 32번 출전해 19번의 종합우승을 거뒀다. 이번에 우승하면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다만 중국이 2017년부터 최근 4개 대회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통 강국인 일본, 대만, 스위스와도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겐 훈장과 상금은 물론 해당 분야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학 진학 시 등록금, 계속 종사 장려금 등 특전이 주어진다.
이날 국가대표 출국에 앞서 정부는 직접 선수단을 찾아 건승을 기원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출국 행사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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