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록히드 마틴(LMT)이 미국 우주군으로부터 5억140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위치추적 시스템 IIIF(GPS IIIF) 우주선 23호와 24호 제작 계약을 수주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록히드 마틴의 GPS IIIF 총 계약 물량은 14대로 늘어났다.
GPS IIIF 위성은 군사 및 민간 사용자에게 위치, 항법, 시각 동기화 기능을 제공한다. 올해 초 록히드 마틴이 제작한 GPS III 위성이 모두 궤도에 진입했으며, GPS III SV09와 SV10은 각각 단축된 일정에 맞춰 발사됐다.
SV13부터 시작되는 GPS IIIF 위성은 진화된 LM2100 전투 버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사이버 보안성이 강화되고 위성 전력, 추진력, 전자 장치가 개선됐다. 록히드 마틴은 3대의 GPS IIIF 위성에 대한 핵심 결합 마일스톤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IIIF 위성들은 서로 다른 생산 단계에 있다.
최근 록히드 마틴은 GPS 지상 부문 현대화를 지속하기 위한 1억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도 수주했다. 록히드 마틴은 증강 현실과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제작 속도를 높이며 덴버 지역 시설에서 GPS IIIF 생산을 고도화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록히드 마틴은 전 거래일 대비 1.85% 하락한 530.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1.5%↑…다우, 5년만에 최고 상반기[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10009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