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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인 26일에는 ‘트롯돌’로 유명한 박서진과 국악인 전영랑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돋우고 드론쇼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관광객이 참여하는 열린 노래자랑과 K팝 댄스 나이트, DJ 힙합 콘서트 등이 열린다.
마지막 날은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의 감미로운 화음이 가을밤 바다와 하늘에 울려 퍼지고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외에도 어린이 보트낚시, 갯벌·소금 놀이터, K뷰티·한복 체험, ESG 친환경 부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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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방문객들이 소래포구에서 안심하고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꽃게, 젓새우 등 제철 수산물의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또 소래어시장 내 저울(계량기) 380대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했다.
남동구는 축제장 내 모든 먹거리의 메뉴, 가격, 중량 등 정보를 축제 공식 블로그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 공개했다. 구는 새우찜(300g), 해물부침(400g) 등 대표 메뉴를 1만원으로 정하고 떡볶이(300g),어묵(300g) 등은 3000원으로 책정했다. 문화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로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73개소를 운영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소래포구축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무대와 다채로운 체험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해양축제로 성장했다”며 “많은 분이 방문해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바가지요금,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착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소래포구 어시장은 일부 업소의 바가지요금과 과도한 호객행위가 유튜브,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려지면서 시민의 질타를 받았고 상인회 중심으로 자정노력을 기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