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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산단에 입주한 조명 장치 제조 공장(1442㎡)이 모두 탔으며 플라스틱 제품 제조 업체 등 다른 공장 3곳도 탔다.
소방당국은 공장 2곳 사이에서 처음 불이 나 인근 업체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공장은 이날 모두 휴일이어서 근무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끝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경보령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진화 끝난 뒤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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