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1월1~30일 한 달만 전자식 지역화폐인 인천이음의 캐시백 10% 지급의 기준을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캐시백 지급 기준 확대는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15일·전국 할인행사)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기존 캐시백은 50만원 결제까지만 지급했으나 11월에는 100만원 지출까지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준다.
시 관계자는 “한 달간 캐시백 지급 한도를 높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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