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한·프랑스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진행됐으며 스타시옹 에프는 현지 통신사 ‘프리’의 창업자가 2억5000만 유로를 투자해 만든 인큐베이터다. 현재 약 100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20개 이상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 경제사절단과 함께 스타시옹 에프를 방문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우리나라도 젊고 뜻있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창업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갖춰야 미래의 성장 동력을 길러낼 수 있다”며 “중앙회 차원에서도 보다 선진화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