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31.3%)에 이어 유재석(24.3%), 개그맨 김준현(16.8%)이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은 이국주(26.4%)와 함께 황정음(16.1%), 배우 라미란(15.8%)이 상위권에 올랐다.
설문 참여자의 70.9%는 올해 연예인이 직접 출연한 홈쇼핑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홈쇼핑에 연예인이 출연하는 것에 대해 64.2%는 ‘아무래도 관심이 간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큰 영향이 없다(25.1%)’, ‘쇼호스트보다 더 신뢰가 간다(10.7%)’ 등의 의견이 있었다.
올해 홈쇼핑에 출연한 연예인의 신뢰도 조사에서는 ‘더 김치’,’더 만두’ 등의 상품을 판매한 방송인 홍진경이 41.1%로 가장 신뢰도 높았던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2위는 견미리(27.4%), 3위는 정준하(20.7%) 순이었다.
비연예인 부분에서는 올해 탕수육 제품으로 인기가 많았던 이연복(40.4%)이 1위를 차지했다. 빅마마 이혜정(26.9%), 레이먼 킴(12.9%) 등 인기 요리사가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성(89.3%) 참여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령대는 20대 이하(8.7%), 30대(47%), 40대(31.4%), 50대 이상(12.9%)이 참여했다.
한편, 버즈니는 오는 7일까지 ‘홈쇼핑모아가 사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쇼핑모아 앱에서 10만원 이하의 원하는 상품을 캡쳐 후 홈쇼핑모아 페이스북에 댓글로 신청하면 매일 1명을 선정해 신청한 상품을 대신 구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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