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30분께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에서 후곡리로 향하는 도로 옆에 직경 3~4m, 깊이 10∼15m의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군은 현장을 확한 결과, 싱크홀이 농로와 인접해 있어 농사용 차량과 주민 출입이 잦은 곳인 탓에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고 봤다.
이에 현장 접근을 막고 통행 통제를 안내하는 입간판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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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광해관리공단과 정밀조사에 나서 이날 중 보수 공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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