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피가 대외악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 자동차 등 대형주들의 약세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9.32포인트(0.48%) 내린 1925.06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증시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 고조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1916선으로 출발했다. 이후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축소한 상태다.
외국인은 1474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515억원, 923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팔자’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120억원, 비차익이 416억원 순매도로 536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 건설, 섬유의복, 음식료, 증권, 서비스, 철강및금속, 기계, 운수장비, 제조업, 전기전자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모양새다. 반면 의료정밀, 통신,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업종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줄줄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7000원(0.54%) 내린 12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등 자동차 3인방을 비롯, NAVER(035420)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현대중공업(009540) KT&G(033780) LG전자(066570) LG(003550) SKC&C(034730) 현대제철(00402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015760) 신한지주(055550)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SK이노베이션(096770) LG디스플레이(034220) KT(030200) 한국타이어(161390)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1인트(0.22%) 내린 546.3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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