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해 다음 달 17일까지 3~4월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노선별 할인 특가를 제공한다.
동남아 노선 ‘찜’은 3~4월 출발하는 △인천~마닐라 왕복항공권과 인천~세부 왕복항공권을 각각 총액운임 기준 28만9600원(이하 유류할증료·공항이용료 포함)부터 △인천~방콕 왕복항공권을 46만55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주제별로 선택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노선을 추천해주는 ‘Eat Play Love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 인천~세부 왕복항공권 1매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3박 숙박권 △2등(10명) 제주항공 모형항공기 △3등(20명) 필리핀 여행책자 △4등(50명) 잠바주스 해피콘 등을 증정한다.
일본 노선 ‘찜’은 3~4월에 출발하는 △인천·김포~오사카 왕복항공권을 22만4600원부터 △인천·김포~나고야 왕복항공권을 24만29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을 19만4500원부터 판매한다.
오사카 왕복항공권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오사카, 교토, 고베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한큐전철 1일 승차권을 제공한다.
중국과 홍콩 노선 ‘찜’은 3~4월에 출발하는 △인천~칭다오 왕복항공권을 13만9200원부터 △인천~홍콩 왕복항공권을 31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홍콩 왕복항공권과 오션파크 입장권을 묶은 패키지 상품도 3~4월 일부 항공편에서 총 80석을 36만6000원에 판매한다.
괌 노선 ‘찜’은 3~4월 출발하는 △인천~괌 왕복항공권을 41만2300원부터 판매한다. 4월30일까지 제주항공 탑승객에게는 괌 베로나 리조트를 1박당 2인 조식과 세금 포함 95달러에 제공한다.
국내선 ‘찜’은 3월 한 달 동안 출발하는 △김포~제주 노선 편도항공권을 2만7300원부터 △부산~제주 노선 편도항공권을 2만5300원부터 △청주~제주 노선은 편도항공권을 2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존의 비정기적이고 한시적인 할인 특가와 프로모션을 통합한 제주항공의 새로운 할인·프로모션 통합 브랜드 찜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는 찜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를 노선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