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목동점은 1일부터 3일까지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1층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억원 어치 물량이 투입되며, 지난해 인기상품인 ‘로체’ ‘서밋’ 등의 다운점퍼를 30% 할인판매 및 사계절 이월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행사 상품의 특성상 히트 상품은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기 때문에 구매를 서두르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스페이스의 사계절 상품을 모아놓은 만큼 설 선물로도 좋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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