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행장(사진)은 이날 오전 임직원 대상 월례조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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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경제여건이 어렵다"며 "경비절감을 통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행장이하 전 임직원이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근무함으로써 냉방비 절약 등을 실천하고 있다.
신 행장은 "금융권에서 영역파괴와 재편이 일어나면서 금융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변화에 끌려다니지 말고 변화를 리드해야 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극 개진해 실천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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