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기업은행은 전자랜드 운영업체인 서울전자유통과 제휴를 맺고 농구경기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전자랜드-IBK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 홈경기 입장료 2000원 할인혜택을 준다. 월 3회, 연 15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로 전자랜드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이용금액의 0.2%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 빕스·아웃백·씨즐러·씨푸드오션 등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시 월 최고 1만원 한도에서 1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 관련기사 ◀
☞기업銀, 中企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원
☞기업銀, 현대제철·LG 주가연계증권 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