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I.S하이텍(060910)은 정일선 BNG스틸 대표이사의 증자 참여 규모를 당초 20억원에서 5억원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정일선 대표와 동생인 문선, 대선씨의 총 참여 규모도 30억원에서 15억원으로 줄어 들게 됐다. 1년간 보호예수 조건은 계속 유지키로 했다.
한편 증자 참여 규모가 줄어들면서 I.S하이텍의 최대주주는 기존 김창환씨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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