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시 서대문구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관내 카센터와 그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자동차 정비 사업장 환경정비’에 나선다.
자동차 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부 회원들이 참여해 입간판과 보도블록을 물청소하고 기름흔적을 제거한다. 또 6개 카센터가 구청 교통행정과와 협의해 품앗이 형식으로 작업장 바닥과 벽을 도색한다.
구는 4월 중에도 자동차 정비업소에 대한 환경 점검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서대문구 만들기’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대문구 교통행정과(02-330-16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