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이달 항공편으로 제일모직이 지원하는 물품을 네팔까지 운송할 예정이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김포의 제일모직 물류센터에서 직접 의류 포장과 선적 작업을 진행했다”며 “네팔 현지의 피해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아대책은 홈페이지(www.kfhi.or.kr)를 통해 네팔 대지진 구호활동 현황을 공개하고, 물품과 후원금을 접수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하락 출발…외국인 4일만에 '팔자'
☞제일 '비싼' 주식은?…제일모직 액면가 5000원이면 790만원대
☞"국내 증시 여전히 싸다"…PER·PBR, 주요국 대비 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