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현대證,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FAM' 출시

김대웅 기자I 2012.10.08 11:03:1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8일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FAM (Finger Asset Managemen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FAM ’은 모바일에서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선택한 포트폴리오를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포트폴리오 주문 편의를 위한 일괄매수 및 포트폴리오 변경 메뉴를 제공하며, 추천 포트폴리오 변경 등 주요사항 발생 시 스마트폰 푸쉬알림 또는 SMS 서비스를 통해 신속히 알려준다. 또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 포트폴리오 기능도 제공한다.

임영재 온라인 채널부장은 “FAM을 통해 양질의 포트폴리오 매매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신속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률과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AM 은 본격적인 모바일 자산관리 시대를 맞이해 특허 출원 중이며, 현대증권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Smart able’에서 서비스 신청 요건 충족 시 별도의 이용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Smart Able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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