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이러한 성적이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10대 그룹 후원 종목 선수들이 거둔 성적(금 7개, 은 7개, 동 4개)을 크게 뛰어넘었으며, 특히 펜싱, 사격 종목에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히면서 “스포츠 발전을 위한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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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펜싱, 체조, 사격 등 기업에서 협회장 맡아 지원
실제 이번 런던올림픽 출전종목 22개 중 양궁, 사격, 펜싱 등 7개 종목의 협회장을 10대 그룹 CEO가 직접 맡고 있다. 이들은 평균 15년 이상 협회장사를 맡으면서 전지훈련, 국제대회 출전 지원, 경기장 건립, 국제대회 유치 등 전방위로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묵묵히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 런던올림픽에는 최태원 SK(003600) 회장, 손길승 SK텔레콤(017670) 명예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005490)건설 대표 등 스포츠종목 협회장을 맡은 CEO가 직접 런던올림픽 경기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기업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이들 7개 종목 선수들은 총 17개 메달(금 9개, 은 4개, 동 4개)을 획득해 우리나라의 런던올림픽 선전의 주인공이 됐다.
기업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선수단 소속 선수들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한국 스포츠계의 효자역할을 했다. 김현우 선수(레슬링, 삼성생명), 오진혁 선수(양궁, 현대제철), 박태환 선수(수영, SK텔레콤) 등 10대 그룹 선수단 소속 선수들은 전체 메달의 29%인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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