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90만원 문턱에서 상승 제동이 걸렸다. 호주에서 애플과의 소송에 졌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9000원) 내린 88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호주 법원은 애플의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와 관련한 실적은 매출액 기준 1~2%로 회사 실적에 대한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이 항소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