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쌍용차(003620)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하천 5km 구간의 쓰레기 수거 및 부유물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유일 사장은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평택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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