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기대작인 `C9`을 오는 8월15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2주간 진행된 1차 비공개 테스트에 7만명 이상 유저가 참가하는 등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실시되는 공개시범서비스에는 `C9`의 새로운 대륙을 비롯해, 게이머들의 취향이 반영된 신규 여성 캐릭터, 플레이어간 대전(PvP) 시스템, 길드 하우징 시스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욱 NHN 본부장은 19일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미리 일정 공개에 나서게 되었다"며 "지난 테스트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게임성 위에 진일보한 신규 콘텐츠를 더해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액션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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