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올해 최고의 IR 기업에 KT&G(033780)와 CJ홈쇼핑(035760)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IR협의회는 국내기업들의 IR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IR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제8회 IR대회를 개최하고 한국 IR대상에 선정된 기업들을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IR대회에서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KT&G가 대상을 받았고 LG전자(066570)와 GS건설(006360)이 우수상을 받앗다. Best IRO상은 박태진 SK텔레콤 상무, 윤덕일 POSCO 그룹장이 받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CJ홈쇼핑이 대상을, 주성엔지니어링(036930)과 태광(023160)이 우수상을 받았고 Best IRO상에는 홍석범 메가스터디 부사장, 강태욱 KH바텍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IR활동 우수기업군에는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신한금융지주, SK텔레콤, LG전자, LG화학, GS건설, KT&G, POSCO, 현대제철, 다음커뮤니케이션, 메가스터디, CJ홈쇼핑, 주성엔지니어링, KH바텍, 코텍, 태광, 테크노세미켐, 현진소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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