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라는 비전을 실천하는 KG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도전과 성장의 여정을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행사에서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15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석해 KG의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사회공헌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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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작은 기계 회사 세일기공(현 KG제로인)을 설립하며 출발한 곽 회장은 이후 2003년 경기화학(현 KG케미칼)을 인수하며 KG그룹을 출범시켰다. 이후 KG이니시스, KG모빌리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KG그룹을 19개 계열사와 1만명 임직원을 거느린 기업집단으로 성장시켰다. 사업의 본질을 ‘본인의 필요를 넘어 타인, 결국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강조해 온 곽 회장은 평소 지론과 같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도 KG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재단법인 선현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미래 인재 및 소방영웅 등 총 27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지금까지 선현장학금을 통해 지원받은 학생은 1000여명, 누적 장학금 규모는 18억 원에 달한다.
또한 올해 KG를 빛낸 우수사원 20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KGM 등 17개 계열사에서 추천된 이들은 ‘KG인과 KG최우수사원’로 선정돼 40주년 기념의 의미를 더했다.
창립의 뿌리를 되새기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KG그룹의 모태인 세일기공 출신 원년 임직원들이 행사에 초청됐으며, 특히 세일기공의 첫 사원이었던 신명진 님에게 ‘KG 1호 사원’ 명함을 수여하는 뜻깊은 순서가 마련되어 장내에 큰 박수를 받았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KG의 역사와 전통이 되살아난 장면이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KG 임직원 40명으로 구성된 KG합창단과 올해 창단한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였다. 임직원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은 객석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팬텀싱어4 우승자 정승원이 KG필하모닉과 협연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KG그룹 창립 40주년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KG의 역사와 철학, 사회적 책임과 문화예술, 그리고 임직원과의 동행을 모두 아우른 미래 비전의 플랫폼이 됐다. 장학금 수여, 임직원 합창단, 오케스트라, 1호 사원 등 열정과 도전을 이어가는 KG의 정체성을 담아 미래 100년을 위한 신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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